노동·HR, 매일 한 건씩 정리합니다.
10년차 공인노무사가 AI 초안 + 직접 검증으로 올리는 판정례와 실무 체크리스트.
글로벌 HR 리포트와 국내 노동법을 교차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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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도입률 46%의 이면 — 제도는 있는데 왜 못 쓰는가
육아휴직을 도입한 기업이 46%를 넘었다. 2025년보다 7%p나 뛴 수치다. 숫자만 보면 대세가 된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제도를 도입했다고 답한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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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먼저 흔드는 건 공장이 아니라 연봉 상위 10%의 사무실이다
AI가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조립 라인이 멈추고, 물류 창고에 로봇팔이 들어서는 장면. 하지만 최근 글로벌 연구 데이터를 교차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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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역대 최고라는 착시 — 인구 절벽 시대, HR이 지금 재설계해야 할 것들
경제활동인구 네 명 중 한 명이 60세 이상. 작년까지만 해도 먼 미래처럼 들렸을 이 숫자가 2025년 한국 노동시장의 현실이 됐다. 60세 이상 취업자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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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의 착시 — ‘한국 임금이 일본보다 높다’는 숫자가 감추는 것들
올해 초 발표된 국제임금 비교 보고서 하나가 언론을 탔다. 한국 상용근로자의 연간 임금이 구매력평가(PPP) 환율 기준 6만 5,267달러로, 일본(5만 2,782달러)보다 23.7% 높다는 내용이었다. 대만(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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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산성 이득, 누가 가져가는가 — 근로시간은 늘고 청년은 빠지고 HR은 귀속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AI를 도입한 기업의 생산성이 올랐다는 보고서가 매주 쏟아진다. 고객지원에서 14%,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26%, 마케팅에서 73%. 숫자만 보면 이미 혁명이 시작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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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노동, 수당만으로 괜찮은 걸까 — 180만 명의 밤을 다시 설계하는 법
한국의 야간노동 보호는 수당 50% 가산이 전부다. 유럽은 총량 제한·건강검진·거부권으로 야간노동을 관리한다. HR이 수당 정산을 넘어 야간노동 체계를 재설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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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리더십 전환의 지형을 바꿨다 — 판단력과 대인 역량이 남는다
관리자에서 리더로 — AI가 그 경계를 다시 그리고 있다 관리자가 리더로 넘어가는 순간은 언제나 쉽지 않았다. 실무 역량으로 승진한 사람이 갑자기 조직 전체를 조망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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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등급이 높을수록 생산성이 낮아지는 역설 — 9년치 제조업 데이터가 가리키는 한국식 ESG의 구조적 결함
한국 상장 제조업 기업 2015~2023년 9개년 패널 데이터를 전수 분석한 최신 실증 연구에서, ESG 등급이 높은 기업일수록 노동생산성이 오히려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ESG 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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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정신건강, 투자는 늘었는데 측정은 안 한다 — HR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4380억 달러짜리 사각지대
한 대기업 인사팀장에게 물었다. “웰빙 프로그램 ROI를 측정하고 계십니까?” 3초간 침묵이 흘렀다. “EAP 이용 건수는 세는데요… 그게 ROI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대화가 한국 HR의 현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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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상 분석이 임금 공정성을 설계하는 법 — 2026 임금투명성 시대의 HR 인프라
2026년, 유럽연합(EU)의 임금투명성 지침(Pay Transparency Directive)이 본격 시행된다. 100인 이상 기업은 성별 임금 격차가 5%를 넘으면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하고, 설명하지 못하면 시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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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AI의 편향 감사, 벤더가 아닌 HR이 설계해야 하는 이유
작년 하반기, 한 중견 IT기업 채용팀장이 이런 말을 했다. “AI 스크리닝 도입하고 채용 속도는 빨라졌는데, 합격자 프로필이 점점 비슷해진다.” 250통 이력서를 30초 만에 걸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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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 명이 이미 투잡 중이다 — 겸직금지 조항이 막지 못하는 것들
조용히 두 번째 급여를 받는 사람들 사무실 퇴근 후 노트북을 다시 여는 직장인이 있다. 주말마다 배달 플랫폼에 로그인하는 40대 과장이 있다. 블로그에 제휴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