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HR, 매일 한 건씩 정리합니다.
10년차 공인노무사가 AI 초안 + 직접 검증으로 올리는 판정례와 실무 체크리스트.
글로벌 HR 리포트와 국내 노동법을 교차 분석합니다.
-
리스킬링이 실패하는 진짜 이유 — 자격증 150만 개가 가리고 있는 것
자격증이 150만 종을 넘어섰고, 이력서 한 장에 평균 서너 개씩 들어간다. 그런데 OECD 31개국 성인의 문해력은 19개국에서 10년 전보다 떨어졌다. 한쪽에선 자격증이 폭증하고, 다른…
-
AI 에이전트 팀, ‘다양성’ 없으면 25% 뒤처진다 — 조직이 놓치고 있는 세 가지 맹점
AI 에이전트 2만 명 시대, 숫자가 던지는 질문 맥킨지가 최근 공개한 내부 수치가 HR 업계를 술렁이게 했다. 직원 6만 명 중 AI 에이전트가 2만…
-
AI가 채용을 멈추게 했다 — 협업 설계도 없는 조직의 딜레마
채용이 멈춘 건 불황이 아니라 설계 부재다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채용 시장에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기업 실적은 견조한데 채용 공고가 사라지고 있다. WSJ가…
-
HR 플랫폼 통합의 그늘 — Lattice·Workday가 연결하는 데이터, 한국 법은 어디까지 허용하나
Lattice와 Workday의 파트너십은 HR 데이터 통합의 새 시대를 열지만, 한국 개인정보 보호법과 근로기준법 프레임에서 ‘단일 인력 뷰’를 구현할 때 반드시 짚어야 할 법적 긴장…
-
사무실 복귀 명령이 인재를 내보내고 있다 — RTO 강제 기업 80%가 핵심 인력을 잃었다는 데이터의 의미
삼성전자의 재택근무 이용자가 8,063명에서 2,064명으로 줄었다. 비율로 따지면 6.6%에서 1.6%. 국내 전자기업 7곳의 원격근무 사용자도 2년 새 41.7% 감소했다.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마존은 35만…
-
직원 10명 중 8명이 몰래 AI를 쓴다 — 섀도 AI 시대, HR은 통제 대신 무엇을 설계해야 하나
작년 말, 한 중견기업 인사팀장이 이런 말을 했다. “우리 회사는 ChatGPT 접속을 차단했어요. 보안 이슈 때문에.” 그런데 같은 회사 직원들에게 물었더니, 열 명 중…
-
전국 시군구 61%, 소멸위험 — 지방 사업장이 직면한 인력 절벽의 실체
전국 시군구 61%, 소멸위험 — 지방 사업장이 직면한 인력 절벽 2026년 5월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141곳의 소멸위험지수가 0.5 미만이다. 10곳 중 6곳이…
-
CHRO는 이사회에 올라갔는데 직원 신뢰는 역대 최저 — HR 신뢰 역설을 데이터로 풀 수 있을까
2024년 포춘 200대 기업에서 CHRO 교체율이 전년 대비 36% 급증했다. 30명의 새 CHRO가 임명됐고, 이들이 관리하는 인력만 200만 명이 넘는다. C-Suite 안에서 HR 수장의…
-
CHRO 평균 재임 4.7년, 가장 바쁜데 가장 먼저 떠난다 — 최고인사책임자가 전략적 파트너로 살아남는 법
지난달 한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과 점심을 먹었다. “솔직히 요즘 CHRO 자리가 제일 피곤해요. CEO는 AI 전환 속도를 높이래, 현장은 사람이 부족하대, 이사회는 인건비를 줄이래.”…
-
AI 채용 도구에 ‘편향 감사’가 붙기 시작했다 — 한국 사업장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이력서를 읽는 건 사람이 아니다 — 그런데 책임은 누가 지나 2026년 현재, 글로벌 기업의 87%가 채용 과정 어딘가에 AI를 끼워 넣고 있다. 서류 스크리닝,…
-
관리자 평가의 60%는 편향이다 — AI 인사평가 도구가 피드백 품질을 바꾸는 법
직원 한 명의 1년을 30분 면담으로 압축하는 일. 한국 기업의 인사평가 시즌은 해마다 같은 풍경을 반복한다. 관리자는 기억나는 최근 한 달 성과를 되짚고, 직원은…
-
AI 시대 신입사원이 허우적대는 건 세대 탓이 아니다 — 온보딩 파이프라인을 재설계하라
지난달 한 대기업 인사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MZ 신입 20명 중 15명이 ChatGPT로 보고서를 썼는데, 사내 데이터 정책을 위반했다는 걸 아무도 몰랐다.” 이 사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