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HR, 매일 한 건씩 정리합니다.
10년차 공인노무사가 AI 초안 + 직접 검증으로 올리는 판정례와 실무 체크리스트.
글로벌 HR 리포트와 국내 노동법을 교차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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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가 HR 업무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 지금 설계해야 할 것은 어디서 멈출지다
에이전틱 AI는 챗봇 수준을 넘어 HR 워크플로 전체를 자율 실행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실무자가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업무를 맡길지가 아니라 인간이 어디서 감독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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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 16,373건 — 셀프조사를 막는 건 매뉴얼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2021년 7,774건이던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025년 16,373건을 찍었다. 4년 만에 두 배. 그런데 법 위반 판정률은 12.4%에 그친다. 신고는 폭발하는데 처리의 질은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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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운영 비용이 인력 구조를 재설계하고 있다—SAP 채용 동결이 보여준 것
AI 토큰 비용이 채용을 멈추게 한 날 2026년 7월, 전 세계 10만 명 직원을 둔 SAP가 내부 메모 한 장으로 거의 모든 채용과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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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빌려 쓰는 전문성, 갚을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요즘 AI 도입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숫자가 있다. “직원 75%가 AI로 생산성이 올랐다고 답했다.” 그런데 같은 조사에서 실제 조직 성과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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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절반이 불만족 — 보상 체계, 통째로 바꿔야 하는 이유
성과급 49.5%가 불만족 — 보상은 왜 불신의 진원지가 됐나 올해 초, 삼성전자 노조가 45조 원 규모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 의사를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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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 116만 시대, HR은 아직 정규직만 관리하고 있다 — 워크포스 생태계 재설계가 시급한 이유
연매출 320억 원, 직원 수 0명. 과장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AI 도구만으로 이 정도 규모를 혼자 굴리는 솔로프러너(Solopreneur)가 실제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도 다르지 않다. 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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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투명성 시대, AI가 바꾸는 임금 관리의 문법
직원이 옆자리 동료의 연봉을 묻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제는 법이 묻는다. EU는 2026년 6월부터 직원의 보상 정보 요청권을 보장하고, 2027년부터는 직무 범주별 성별 임금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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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O 의무화 기업 10곳 중 8곳이 인재를 잃었다 — 하이브리드 근무가 ‘기본값’이 된 2026년의 풍경
미국 기업의 61%가 공식 사무실 복귀(RTO) 정책을 갖추고 있다. 포춘 100대 기업 중 54%는 주 5일 출근을 요구한다. 그런데 정작 출석을 ‘강제’하는 기업은 3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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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에게 투자하면 TSR 21배 — 팀장이 ‘관리’를 되찾는 시스템 설계법
지난달, 300인 규모 제조업체 인사팀장에게 이런 하소연을 들었다. “팀장들이 줄줄이 나가요. 연봉 올려줘도 안 남아요.” 이 회사의 중간관리자 이직률은 18%. 전체 이직률 9%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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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 이용률 5%, 몰입도 20% — 직원 정신건강을 ‘측정’하지 않는 조직이 놓치는 것
지난달 한 중견 제조사의 인사팀장이 이런 말을 했다. “EAP 계약은 매년 갱신하는데, 실제로 누가 쓰는지는 모릅니다. 이용 건수가 올라가면 좋은 건지 나쁜 건지도 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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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무실 복귀’ 논쟁을 끝내는 법 — 유연근무의 진짜 승부처는 장소가 아니다
2026년 상반기, 글로벌 CEO의 83%가 “3년 안에 전원 사무실 복귀”를 예고했다. 그런데 실제 출근 데이터를 보면 직원들은 여전히 사무실에 나오지 않는다. 배지 스와이프 기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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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다 — 직무 설계를 고치지 않으면 복지 예산은 허공에 뿌리는 돈이다
한국 직장인의 93%가 번아웃을 경험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을 때, 대부분의 기업이 꺼낸 카드는 명상 앱 구독권이었다. 심리상담 프로그램 도입, EAP(직원지원프로그램) 확대, 리프레시 휴가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