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HR, 매일 한 건씩 정리합니다.
10년차 공인노무사가 AI 초안 + 직접 검증으로 올리는 판정례와 실무 체크리스트.
글로벌 HR 리포트와 국내 노동법을 교차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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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3만, 한국 청년 -19.7만 — 2026년 중반, 고용시장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HR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
미국 7월, 일자리가 2만3천 개 사라졌다. 한국 6월, 제조업 취업자가 24개월 연속 줄었다. 숫자만 보면 “경기 둔화”라는 한마디로 끝낼 수 있다. 그런데 이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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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신 생각해주는 시대, 직원의 사고력은 누가 지키는가 — 인지적 오프로딩과 질문하는 조직 설계
회의실에서 이상한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보고서를 써야 하는 팀원이 “ChatGPT한테 먼저 물어볼게요”라고 말한 뒤, AI가 뱉어낸 초안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다. 수정하는 시간보다 프롬프트를 다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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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인상률 7.5%, 동결률 36% — 보상 전략을 리스크로 읽는 법
2026년 연봉협상 시즌이 지나고 나서 남은 숫자들을 보면, 풍경이 꽤 묘하다. 인상받은 사람의 평균 인상률은 7.5%로 전년보다 2.1%p 올랐는데, 정작 인상받은 사람 자체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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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이 재무의 언어를 말하지 못하면 — CHRO가 경영 테이블에서 밀려나는 구조
인사팀이 ‘몰입도 72%’를 보고했다. CEO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음 안건으로 넘어갔다. 같은 회의에서 CFO가 ‘인건비 대비 매출이 전분기 대비 3.2p 하락했다’고 말했을 때, 회의실의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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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가 인사팀 옆자리에 앉았다 — HR 플랫폼의 조용한 전환
2025년까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중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비율은 5%에 못 미쳤다. 1년이 지났다. 2026년 말 그 수치는 40%에 달할 전망이다. 8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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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상 분석 도구로 임금 격차를 데이터로 진단하는 법
임금 격차, ‘감’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다 같은 직무를 하는 두 사람의 연봉이 왜 다른지 설명할 수 있는 HR 담당자가 얼마나 될까. 솔직히, 대부분의 조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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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사평가를 쓰는 시대 — 도구는 준비됐는데 신뢰가 없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관리자는 평가 시즌을 앞두고 수십 명의 리뷰를 한꺼번에 써야 하고, 직원은 그 결과를 받아들 때 “이걸 진짜 제대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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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이 고객 민원을 받아주는데, 직원은 왜 더 지치는가
콜센터에 챗봇을 붙이면 상담사 부담이 줄어든다. 경영진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문장은 의심 없이 통과한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의 AI 고객응대 투자는 연간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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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은 비용이 아니라 인프라다 — 의료비 10% 상승 시대, 복지 설계를 다시 짜야 하는 이유
복지비는 매년 늘어나는데, 직원 만족도는 왜 제자리인가 올해 기업 의료비 부담이 전년 대비 10% 뛰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종업원급여재단(IFEBP)의 2026년 조사 결과다. 비만 치료제 GL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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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창업 붐의 착시 — 60%가 쓰지만, 3%만 달라졌다
미국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 10명 중 6명이 AI를 활용했다. 2023년에는 5명 중 1명이었다. 3년 만에 세 배. 이 숫자만 놓고 보면 AI가 창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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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고용률 미달 기업 58%, 부담금이 면죄부가 된 사이 — 직무설계가 열어야 할 문
100인 이상 기업 3만 1,286곳. 이 가운데 1만 8,335곳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했다. 비율로 치면 58.6%. 이 기업들이 대신 낸 돈이 7,165억 원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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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노동의 단층선 — 보이는 일자리, 보이지 않는 노동자
2026년 상반기, 월스트리트저널은 두 편의 기사를 거의 동시에 내보냈다. 하나는 알파벳·CSX·부즈앨런해밀턴 같은 대기업이 1년간의 채용 동결을 풀고 다시 사람을 뽑기 시작했다는 소식이고, 다른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