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HR, 매일 한 건씩 정리합니다.
10년차 공인노무사가 AI 초안 + 직접 검증으로 올리는 판정례와 실무 체크리스트.
글로벌 HR 리포트와 국내 노동법을 교차 분석합니다.
-
야간노동, 수당만으로 괜찮은 걸까 — 180만 명의 밤을 다시 설계하는 법
한국의 야간노동 보호는 수당 50% 가산이 전부다. 유럽은 총량 제한·건강검진·거부권으로 야간노동을 관리한다. HR이 수당 정산을 넘어 야간노동 체계를 재설계할 때다.
-
AI가 리더십 전환의 지형을 바꿨다 — 판단력과 대인 역량이 남는다
관리자에서 리더로 — AI가 그 경계를 다시 그리고 있다 관리자가 리더로 넘어가는 순간은 언제나 쉽지 않았다. 실무 역량으로 승진한 사람이 갑자기 조직 전체를 조망하라는…
-
ESG 등급이 높을수록 생산성이 낮아지는 역설 — 9년치 제조업 데이터가 가리키는 한국식 ESG의 구조적 결함
한국 상장 제조업 기업 2015~2023년 9개년 패널 데이터를 전수 분석한 최신 실증 연구에서, ESG 등급이 높은 기업일수록 노동생산성이 오히려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ESG 점수와…
-
직원 정신건강, 투자는 늘었는데 측정은 안 한다 — HR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4380억 달러짜리 사각지대
한 대기업 인사팀장에게 물었다. “웰빙 프로그램 ROI를 측정하고 계십니까?” 3초간 침묵이 흘렀다. “EAP 이용 건수는 세는데요… 그게 ROI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대화가 한국 HR의 현주소를…
-
AI 보상 분석이 임금 공정성을 설계하는 법 — 2026 임금투명성 시대의 HR 인프라
2026년, 유럽연합(EU)의 임금투명성 지침(Pay Transparency Directive)이 본격 시행된다. 100인 이상 기업은 성별 임금 격차가 5%를 넘으면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하고, 설명하지 못하면 시정해야 한다.…
-
채용 AI의 편향 감사, 벤더가 아닌 HR이 설계해야 하는 이유
작년 하반기, 한 중견 IT기업 채용팀장이 이런 말을 했다. “AI 스크리닝 도입하고 채용 속도는 빨라졌는데, 합격자 프로필이 점점 비슷해진다.” 250통 이력서를 30초 만에 걸러주는…
-
55만 명이 이미 투잡 중이다 — 겸직금지 조항이 막지 못하는 것들
조용히 두 번째 급여를 받는 사람들 사무실 퇴근 후 노트북을 다시 여는 직장인이 있다. 주말마다 배달 플랫폼에 로그인하는 40대 과장이 있다. 블로그에 제휴 마케팅…
-
글로벌 몰입도 20%, 5년 최저 — 직원이 만드는 문화만 살아남는 이유
글로벌 직원 몰입도 20%, 5년 만에 바닥 — 탑다운 프로그램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2026년 갤럽 글로벌 직장 보고서가 공개한 숫자는 충격적이다. 전 세계 직원…
-
AI에 가장 열광하는 나라, AI 인재에겐 가장 인색한 나라 — 프리미엄 6% vs 25%가 드러내는 HR의 구조적 함정
정부가 AI 예산을 10.1조 원으로 전년 대비 300% 이상 늘렸다. 대통령은 “AI 3대 강국”을 선언했고, 국민 10명 중 7명은 AI 혁신이 규제보다 우선이라고 답했다.…
-
406대 8 — 세계 최초 플랫폼 노동 국제기준이 탄생했지만, 시애틀이 남긴 씁쓸한 교훈
406대 8, 세계 최초 플랫폼 노동 국제기준이 탄생했다 2026년 6월 12일, 제네바. 187개국 대표가 모인 제114차 ILO 국제노동회의에서 찬성 406, 반대 8, 기권 36이라는…
-
AI 스킬에 연봉 28%가 더 붙는다 — 그런데 가르칠 사람이 없다
371개 한국 기업의 인사 교육 담당자에게 물었다. “내년 교육 투자 최우선 분야는?” 답은 뻔했다. AI 교육, 50.9%. 압도적 1위다. 그런데 이상한 숫자가 하나 있다.…
-
AI가 뽑아준 신입사원, 정말 ‘공정’한 걸까 — 알고리즘 채용 감사가 한국 HR에 던지는 질문
AI가 뽑아준 신입사원, 정말 ‘공정’한 걸까 — 알고리즘 채용 감사가 한국 HR에 던지는 질문 요즘 채용 시장에서 AI를 안 쓰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