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HR, 매일 한 건씩 정리합니다.
10년차 공인노무사가 AI 초안 + 직접 검증으로 올리는 판정례와 실무 체크리스트.
글로벌 HR 리포트와 국내 노동법을 교차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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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소진율 53% — 그래도 ‘눈치 연차’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직원이 연차를 쓰지 않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는 끝났다고들 말한다. 그런데 2025년 FlexJobs 조사에서 직장인의 23%가 연간 휴가를 단 하루도 쓰지 않았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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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개의 사라진 입구 — AI는 일자리를 없애지 않는다, 채용을 멈출 뿐이다
한국의 청년 인구가 줄고 있다. 지난해보다 15만 2천 명이 감소했다. 경쟁이 줄어드니 취업은 쉬워져야 한다. 그런데 고용률은 43.8%로 오히려 2.4%p 떨어졌고, 실업률은 7.2%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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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만 명이 사라진다 — 생산가능인구 감소 시대, 채용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
2017년 3,686만 명. 한국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찍은 정점이다. 이후 매년 20만~25만 명씩 줄고 있다. 2024년 3,562만 명, 2026년 현재는 3,500만 명대 초반. 숫자만 보면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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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증후군 — AI 전환을 밀어붙이는 회사, 멈춰 선 직원 사이 HR이 놓친 간극
요즘 경영진 회의록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AI 전환’이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 가보면 분위기가 좀 다르다. 새로 도입된 AI 도구는 북마크에만 꽂혀 있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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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아니라 의미 상실이다 — 2026년 직원 몰입도 위기의 진짜 원인
24%포인트 급락 — 몰입도 수치가 보내는 경고 2026년 상반기, HR 업계를 관통하는 단어가 하나 있다면 ‘몰입도 위기(engagement crisis)’다. 글로벌 서치펌 DHR Global이 1,500명의 화이트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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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94.7%가 쓰는 ‘예외적 관행’ — 포괄임금제 프레임이 가리는 것
2026년 4월, 정부가 ‘공짜노동 근절’을 내걸며 포괄임금제 오남용 방지 지침을 내놨다. 포괄임금제를 악용하는 사업주를 잡겠다는 취지다. 그런데 이 프레임에는 묘한 전제가 깔려 있다. 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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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이직률 7.7%까지 하락 — 안 떠나는 시대, HR은 무엇을 해야 하나
500대 기업 평균 이직률이 2022년 9.2%에서 2024년 7.7%로 떨어졌다. 삼성전자조차 글로벌 기준 12.9%에서 10.1%로 줄었고, 두산에너빌리티(1.2%)·SK하이닉스(1.3%)는 아예 1%대를 기록했다. 생활용품 업종은 18.0%에서 11.2%로 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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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가 HR 업무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 지금 설계해야 할 것은 어디서 멈출지다
에이전틱 AI는 챗봇 수준을 넘어 HR 워크플로 전체를 자율 실행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실무자가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업무를 맡길지가 아니라 인간이 어디서 감독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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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신고 16,373건 — 셀프조사를 막는 건 매뉴얼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2021년 7,774건이던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025년 16,373건을 찍었다. 4년 만에 두 배. 그런데 법 위반 판정률은 12.4%에 그친다. 신고는 폭발하는데 처리의 질은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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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운영 비용이 인력 구조를 재설계하고 있다—SAP 채용 동결이 보여준 것
AI 토큰 비용이 채용을 멈추게 한 날 2026년 7월, 전 세계 10만 명 직원을 둔 SAP가 내부 메모 한 장으로 거의 모든 채용과 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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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빌려 쓰는 전문성, 갚을 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요즘 AI 도입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숫자가 있다. “직원 75%가 AI로 생산성이 올랐다고 답했다.” 그런데 같은 조사에서 실제 조직 성과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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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절반이 불만족 — 보상 체계, 통째로 바꿔야 하는 이유
성과급 49.5%가 불만족 — 보상은 왜 불신의 진원지가 됐나 올해 초, 삼성전자 노조가 45조 원 규모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 의사를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노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