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뉴스해설
-
앱이 수수료를 올렸다, 불복하면 퇴출 — 우버·플랫폼의 일방적 정책 변경, 택시 기사는 법적으로 막을 수 있나
우버코리아가 6월 5일부터 거리별 차등 수수료(10km 미만 0%·10~20km 4%·20km 이상 8%)를 시행하며, 동의하지 않는 기사는 앱 이용이 제한된다.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 남용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국토부…
-
퇴사하고 3년이 지났는데 — 임금채권 소멸시효, 아직 살아있는 경우와 이미 소멸한 경우
퇴사 후 3년이 지나도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와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핵심은 소멸시효 기산일과 중단 사유다. 노동청 진정은 민사 소멸시효를 멈추지…
-
탈퇴가 자유라고? — 노조 탈퇴 통보 후 달라지는 것들: 조합비·단협 적용·쟁의참가 의무
삼성전자 DX 부문 조합원들이 하루 1,000명씩 노조를 탈퇴하고 있다. 탈퇴는 자유지만, 탈퇴 후에도 임금·근로조건은 노조법 제35조 일반적 구속력에 따라 단체협약이 그대로 적용되고, 기납부 조합비는…
-
카카오 275배 급증, 네이버 커넥티드 워크 — 2026 하이브리드 오피스 정책 리포트
카카오 재택근무 이용자가 14명에서 3,854명으로 275배 급증했다. 노조 반발로 전면출근 계획이 무산된 결과다. 네이버는 자율형 커넥티드 워크를 유지 중이고, 우아한형제들은 7월부터 주2일 사무실로 단계…
-
노동위, 원청 사용자성 새 기준 만든다 — 노란봉투법 2개월, 교섭 1,000건 현장 리포트
노란봉투법 시행 2개월 만에 하청 노조의 원청 교섭 요구가 1,011건을 넘어섰다. 노동위원회는 ‘실질적·구체적 지배력’을 기준으로 원청 사용자성을 판단하고 있지만, 지역마다 기준 적용 수준이 달라…
-
버스 기사 통상임금 대법 완승 — ‘간주근로시간’ 기준 확정, 소급 3,000억 파장과 교대제 실무
2026년 4월 30일 대법원이 서울시내버스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확정하면서, 수당 계산 기준이 실제 근로시간이 아닌 노사 합의 간주근로시간(보장시간)이어야 한다는 법리를 명확히 했습니다. 소급 임금 규모…
-
출근은 했지만 야근은 안 한다 — 삼성바이오 준법투쟁 전환, 징계할 수 있는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5일간의 전면 파업을 마치고 6일부터 연장·휴일 근무 거부 방식의 무기한 준법투쟁으로 전환했다. 핵심 쟁점은 준법투쟁이 쟁의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로, 이에 따라 징계 가능성과…
-
870만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근로자 추정제’ — 5월 입법이 바꾸는 것과 바꾸지 않는 것
정부가 870만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추정제’ 입법을 5월 중 추진한다. 노무 제공 사실이 인정되면 일단 근로자로 추정하고 반증 책임을 사업주에게 지우는 구조로, 입증책임의…
-
하루 1,000명이 탈퇴했다 — 삼성전자 노노갈등이 드러낸 복수노조 제도의 딜레마
삼성전자 비반도체 부문(DX) 조합원 수천 명이 노조를 탈퇴하고 있다. DS부문 중심의 교섭요구와 조합비 인상이 촉발한 이 사건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의 구조적 딜레마와 공정대표의무(노조법…
-
실업급여 반복수급자가 되면 — 고용센터에서 이미 달라진 것과 국회가 만들고 있는 것
최근 5년 내 3회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반복수급자에게는 이미 달라진 규칙(전 회차 대면출석 의무·실업인정 2주 주기)이 적용 중이다. 여기에 수급횟수별 최대 50% 급여 감액과…
-
노동절 법정공휴일 전환, 수당 250%부터 휴일대체 금지까지 —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2026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63년 만에 ‘노동절’로 명칭을 되찾고 법정공휴일로 격상됐다. 출근 시 5인 이상 사업장은 통상임금 250%, 5인 미만은 200%를 지급해야 하며,…
-
포괄임금제에 경고등 켜졌다 — 고용노동부 오남용 방지 지침 시행, 지금 당장 챙겨야 할 것들
2026년 4월 9일부터 고용노동부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침이 시행됐다. 임금명세서 항목 분리, 고정OT 차액 지급이 의무화되고 위반 시 임금체불로 처벌된다. IT·물류·콘텐츠 업종이 우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