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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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면담은 부검이다 — 핵심 인재가 떠나기 전에 ‘왜 남아 있느냐’고 묻는 잔류면담의 실무
핵심 인재가 사직서를 내밀 때, HR은 반사적으로 퇴직면담을 잡는다. “어디가 불만이셨어요?” 질문을 던지고 기록하고 보고한다. 그런데 그 데이터로 실제 바뀐 게 뭔지 물으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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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 3명 중 1명이 ‘돌아온 사람’이다 — 부메랑 직원 시대, 한국 HR이 준비할 것
2025년 3월, 미국 전체 신규 채용자의 35%가 이전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이었다. ADP 리서치가 2018년부터 추적해 온 데이터 중 최고치다. IT 업계로 좁히면 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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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실사가 HR 실무로 내려온다 — ESG팀 너머, 채용에서 공급망까지
145만 명. 태국 자동차·전자 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 수다. 지난달 이 산업의 공급망 한가운데에서 인권 실사 훈련이 시작됐다. 참가자 40여 명, OEM부터 3차 협력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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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인사평가가 죽고 있다 — 주간 피드백으로 전환한 조직이 얻는 것과 잃는 것
어느 대기업 HR팀장이 11월이면 반복하는 말이 있다. “평가 시즌만 되면 팀장들이 도망간다.” 한국 기업 대다수가 여전히 연 1~2회 등급을 매기고, 팀장은 며칠 동안 서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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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를 팀원으로 온보딩하라 — HR이 ‘혼란의 중간지대’에서 해야 할 진짜 일
한 중견 제조사의 HR팀장이 올해 초 이런 질문을 던졌다. “AI 에이전트가 견적서를 뽑고, 이력서를 분류하고, 회의록을 정리하는데… 우리 팀원들은 대체 뭘 해야 하죠?”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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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회사에서 주인 있는 팀으로 — 종업원 소유가 바꾸는 HR의 게임 규칙
한 제조업체의 야간조 이직률이 1년 만에 55% 줄었다. 연봉을 올린 게 아니다. 교대수당을 조금 높이고, 현장 관리자를 바꾸고, 무엇보다 직원 전원에게 회사 지분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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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시대에 온보딩을 방치하면 채용 비용이 증발한다
입사 첫 주, 회의실에서 이틀 연속 교육을 받았다. 회사 연혁, 조직도, 복리후생 설명. 셋째 날부터 바로 실무에 투입됐다. 옆자리 선배는 바빴고, 내가 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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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71%가 ‘번아웃 직전’이라 답했다 — 카리스마 대신 명료함을 택한 조직이 살아남는 법
71%. 올해 글로벌 리더 열 명 중 일곱 명이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답한 수치다. 더 충격적인 건 40%가 아예 자리를 떠날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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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에서 AI가 편향을 ‘없앤다’는 착각 — 진짜 게임체인저는 편향 감사 체계다
매년 12월이면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평가 시즌 직전, 팀장이 부랴부랴 팀원의 하반기 성과를 떠올린다. 기억나는 건 지난달 프레젠테이션 실수와 2주 전 야근. 상반기에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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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 간판은 내렸는데, 다양성 성과는 올랐다 — 성과관리 중심 포용 전략의 역설
포춘 500대 기업의 DEI 공시가 1년 만에 65% 줄었다. 메타는 공급망 다양성 프로그램을 없앴고, 아마존은 포용 교육을 단계적으로 폐지했다. 맥도날드, 타겟, 보잉까지 줄줄이 D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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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모제가 외부 채용보다 3배 싸다는데, 왜 74%가 못 하고 있나 — 스킬 가시성이라는 블랙홀
최근 한 중견 제조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영업팀 팀장이 퇴사하자 HR은 반사적으로 헤드헌터에게 연락했다. 49일 뒤 외부 인재가 합류했다. 연봉은 전임자보다 18% 높았고, 온보딩에 3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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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가 실패하는 고성과 문화, CHRO의 전략적 진화 없이는 답이 없다
1만 명의 글로벌 경영진에게 물었다. “당신의 조직은 고성과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까?” 4명 중 3명이 고개를 저었다. 성과관리 시스템을 바꾸고, 목표를 재설정하고, 리더십 교육에 수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