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HR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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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 이용률 3%의 진실 — 한국 기업이 직원 정신건강 데이터를 읽지 않는 이유
한 기업의 HR 담당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퇴사 면담에서 번아웃을 언급한 직원이 올해만 14명이에요. 그런데 우리 EAP 이용률은 3%도 안 됩니다.” 데이터는 이미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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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고과 보정 회의에 AI가 들어왔다 — 캘리브레이션 자동화가 흔드는 평가 공정성과 한국 HR의 숙제
인사고과 보정(calibration) 회의는 HR에서 가장 불편한 자리 중 하나다. 매니저들이 모여 “우리 팀 A는 탁월, 옆 팀 B도 탁월?”이라며 점수를 맞추는 그 회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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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인당 의료비 10% 폭등, 복리후생의 게임이 바뀌고 있다
직원 1인당 연간 의료비가 올해 10% 뛴다. 15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미국 국제복리후생재단(IFEBP) 조사 결과, 2026년 기업 건강보험 비용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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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의 74.8%가 ‘공정하다’고 믿는데, 직원은 왜 모를까 — 보상 투명성의 31%포인트 균열
“우리 회사 직원들은 보상이 공정하다고 느낀다.” HR 담당자 4명 중 3명이 그렇게 답했다. 그런데 같은 설문에서 “직원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되물었더니, 고개를 끄덕인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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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실험 90%가 ‘계속’을 택했다 — 숫자 뒤에 숨은 함정과 한국 HR의 다음 수
141개 기업, 2,896명, 6개국, 6개월. 지금까지 진행된 주4일제 실험 중 가장 큰 규모의 연구 결과가 2025년 Nature Human Behaviour에 실렸다. 참여 기업의 90%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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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갭을 읽는 AI, 직무기술서를 다시 쓰다 — HR이 놓치고 있는 데이터 기반 인재 설계
2024년 말, 한 국내 IT 기업의 HR팀은 ‘데이터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올렸다. JD(직무기술서)에 적힌 역량은 12개. 지원자 300명 중 서류 통과는 9명이었다. 문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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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71%가 ‘번아웃 직전’이라 답했다 — 카리스마 대신 명료함을 택한 조직이 살아남는 법
71%. 올해 글로벌 리더 열 명 중 일곱 명이 “스트레스가 증가했다”고 답한 수치다. 더 충격적인 건 40%가 아예 자리를 떠날 생각까지 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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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5세가 오기 전에, 호봉제부터 손봐야 하는 이유
작년 말, 한 중견 제조업체 인사팀장이 이런 말을 했다. “정년이 65세로 늘어나면 우리 회사는 버틸 수 없다.” 과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숫자를 뜯어보니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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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에서 AI가 편향을 ‘없앤다’는 착각 — 진짜 게임체인저는 편향 감사 체계다
매년 12월이면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평가 시즌 직전, 팀장이 부랴부랴 팀원의 하반기 성과를 떠올린다. 기억나는 건 지난달 프레젠테이션 실수와 2주 전 야근. 상반기에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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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 간판은 내렸는데, 다양성 성과는 올랐다 — 성과관리 중심 포용 전략의 역설
포춘 500대 기업의 DEI 공시가 1년 만에 65% 줄었다. 메타는 공급망 다양성 프로그램을 없앴고, 아마존은 포용 교육을 단계적으로 폐지했다. 맥도날드, 타겟, 보잉까지 줄줄이 D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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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모제가 외부 채용보다 3배 싸다는데, 왜 74%가 못 하고 있나 — 스킬 가시성이라는 블랙홀
최근 한 중견 제조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영업팀 팀장이 퇴사하자 HR은 반사적으로 헤드헌터에게 연락했다. 49일 뒤 외부 인재가 합류했다. 연봉은 전임자보다 18% 높았고, 온보딩에 3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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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도, 작업이 멈춘다 — 폭염이 HR에 던지는 생산성과 안전의 이중 과제
10년 사이 폭염일수가 3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온열질환 산업재해 신고 건수도 3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고용노동부가 체감온도 38도 이상에서 옥외작업 중지를 권고한 건,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