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HR데이터
-
건당 보수를 2.3배 올렸더니 월급은 그대로였다 — 배분 알고리즘이 보상 설계를 되돌리는 법
2024년 1월, 시애틀은 배달앱 노동자에게 최저보수를 보장하는 조례를 시행했다. 분당 0.44달러에 마일당 0.74달러를 더하거나, 최소 건당 5달러. 규정만 놓고 보면 완승이다. 실제로 건당 기본보수는…
-
Z세대 번아웃이 조직을 삼키는 속도 — HR 데이터로 ‘이탈 신호’를 잡는 법
입사 6개월 차 마케터가 매주 금요일마다 반차를 쓴다. 1년 차 개발자가 슬랙 응답 시간이 평균 47분에서 3시간으로 늘었다. 3년 차 기획자가 어느 날 갑자기…
-
임금을 공개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 — EU 지침과 한국 임금공시제가 HR 시스템을 흔드는 방식
EU 임금 투명성 지침(Directive 2023/970)이 2026년 6월 발효되고, 한국도 2027년부터 고용평등임금공시제를 시행한다. 두 제도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HR 시스템의 데이터 표준화가 시급해졌다. 준비하지 않은 기업에게…
-
유연근무제 이용자 0% — HR 시스템이 말해주는 진짜 문제
유연근무제를 도입한 국내 상장사 1,877곳 가운데 657곳(35%)에서 실제 이용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2026년 7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사업보고서를 전수 분석해 내놓은 숫자다. 제도는 있는데 아무도…
-
피플 애널리틱스에 돈은 쓰는데 왜 만족도는 떨어질까 — 도입률과 가치 실현 사이 벌어진 균열
2024년, 한 300인 규모 IT 기업의 HRBP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 “대시보드는 생겼는데, 의사결정이 달라진 게 뭐죠?” 이직률 그래프는 실시간으로 돌아가고 있었지만, 정작 팀장들은 여전히…
-
직장인 70%가 번아웃인데, HR은 아직 ‘감’으로 대응하고 있다 — 정신건강 데이터가 바꾸는 실무 지형
지난달 팀장 한 명이 조용히 퇴사했다. 이유는 ‘개인 사유’. 인사팀은 뒤늦게 알았다. 그가 6개월째 수면장애를 겪고 있었고, 주간 업무 집중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 있었다는…
-
직원 정신건강을 ‘측정’하지 않는 회사가 치르는 비용 — 번아웃 예측 시대, HR 데이터의 사각지대
지난달 한 중견기업 인사팀장에게 물었다. “직원 정신건강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계신가요?” 대답은 짧았다. “EAP 신청 건수는 세요. 그 외엔 없습니다.” 연간 수천만 원을 EAP에…
-
피플 애널리틱스 ROI, 왜 367%인데 아무도 못 느끼나 — HR 데이터 투자가 현장에 닿지 않는 구조적 이유
HR 담당자 203명 중 77.3%가 “성과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런데 실제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고개를 젓는다. 대시보드는 있다. 리포트도 나온다.…
-
관리자 행동 데이터가 HR의 전략적 언어가 되어야 하는 이유
이직률 뒤에 숨은 진짜 변수 — 관리자의 일상 행동 HR 담당자라면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직률이 치솟는 부서를 들여다봤더니, 급여도 나쁘지 않고…
-
직원 정신건강, 투자는 늘었는데 측정은 안 한다 — HR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4380억 달러짜리 사각지대
한 대기업 인사팀장에게 물었다. “웰빙 프로그램 ROI를 측정하고 계십니까?” 3초간 침묵이 흘렀다. “EAP 이용 건수는 세는데요… 그게 ROI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대화가 한국 HR의 현주소를…
-
사일런트 번아웃 — HR이 놓치는 ‘조용한 소진’의 데이터 신호
요즘 사무실에 앉아 있는 직원 10명 중 4명은 “몸은 여기 있는데, 머리는 이미 퇴근했다”고 답한다. Spring Health가 5개국 2,000명 이상을 조사한 2026년 보고서 결과다.…
-
직원 스트레스, 측정 안 하면 관리도 없다 — 번아웃 예측에 AI를 쓰는 회사들의 3가지 공통점
직원 스트레스, 측정 안 하면 관리도 없다 — 번아웃 예측에 AI를 쓰는 회사들의 3가지 공통점 한국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번아웃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